[금융II면톱] 외환은, '기업신용도 평가모델' 등 공동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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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13일 "기업신용도평가모델"과 "기업건전도 측정모델"을
한국신용정보와 공동 개발,내년부터 사용키로했다고 발표했다.
외환은행이 개발한 기업신용도평가모델은 거래 기업을 7개 업종으로
분류, 업종특성에 걸맞는 평가기준을 사용함으로써 우량기업과 불량기업의
판별능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비재무항목에 산업요인 재무융통성 환경대응능력등 신용도평가에
적합한 평가요소를 반영, 재무와 비재무항목의 비율을 6대4로 늘렸다.
지난 6월까지 은행들이 공동으로 사용해온 한은의 "기업체종합평가표"는
재무와 비재무항목의 비율을 7대3으로 하고 있으며 직원채용방식 상벌여부
등 신용도와 무관한 요소도 포함하고 있었다.
신용도평가기준을 구체적으로 보면 재무항목에선 수익성 유동성 안정성
현금흐름 활동성 생산성등이다.
비재무항목엔 형태및 규모 경영능력 거래신뢰도 업종유망성 생산효율성
영업효율성 재무융통성등이 포함돼 있다.
기업건전도측정모델은 신용도평가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추세분석등을 통해
부실화기업을 미리 예측할수 있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
구체적으론 <>운전자금 순증분과 매출액 순증분의 규모비교 <>총금융비용
부담률 <>차입금의존도 증가세 <>매출액감소추이 <>부채비율 <>최근 3년간
순현금흐름 <>계열사간 상호매출및 상호매입 <>상호지급보증액 <>이직률
<>연체여부등이 부실화측정의 기준이 된다.
외환은행은 이번에 개발한 기업신용도 평가모델과 기업건전도측정모델을
바탕을 신용조사서 양식도 입체적으로 개편키로 했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
한국신용정보와 공동 개발,내년부터 사용키로했다고 발표했다.
외환은행이 개발한 기업신용도평가모델은 거래 기업을 7개 업종으로
분류, 업종특성에 걸맞는 평가기준을 사용함으로써 우량기업과 불량기업의
판별능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또 비재무항목에 산업요인 재무융통성 환경대응능력등 신용도평가에
적합한 평가요소를 반영, 재무와 비재무항목의 비율을 6대4로 늘렸다.
지난 6월까지 은행들이 공동으로 사용해온 한은의 "기업체종합평가표"는
재무와 비재무항목의 비율을 7대3으로 하고 있으며 직원채용방식 상벌여부
등 신용도와 무관한 요소도 포함하고 있었다.
신용도평가기준을 구체적으로 보면 재무항목에선 수익성 유동성 안정성
현금흐름 활동성 생산성등이다.
비재무항목엔 형태및 규모 경영능력 거래신뢰도 업종유망성 생산효율성
영업효율성 재무융통성등이 포함돼 있다.
기업건전도측정모델은 신용도평가에서 적용하기 어려운 추세분석등을 통해
부실화기업을 미리 예측할수 있는데 촛점이 맞춰져 있다.
구체적으론 <>운전자금 순증분과 매출액 순증분의 규모비교 <>총금융비용
부담률 <>차입금의존도 증가세 <>매출액감소추이 <>부채비율 <>최근 3년간
순현금흐름 <>계열사간 상호매출및 상호매입 <>상호지급보증액 <>이직률
<>연체여부등이 부실화측정의 기준이 된다.
외환은행은 이번에 개발한 기업신용도 평가모델과 기업건전도측정모델을
바탕을 신용조사서 양식도 입체적으로 개편키로 했다.
<하영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