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아시스템, SIO보드 국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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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시스템업체인 한아시스템(대표 신동주)이 완전 표준화된 SIO(시
리얼 인풋 아웃풋)보드를 국산화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상품(모델명 KVME-302)은 공작기계 고속통신 수치제어등의
분야에서 핵심장비로 쓰이는 분산제어시스템(DCS)에서 데이타의 입출력을
주관하는 보드이다.
이제품은 어느 장비에나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는게 특징으로 산업전자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전세계 규격에 적합하다.
회사측은 모토로라 제품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성능면에서도 뛰
어나 수입대체가 급진전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지난해 분산제어시스템의 MPU(메인프로세서 유닛)보드를 자체 개발한 이
회사는 이번에 SIO의 개발로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분산제어시스템 전체를
국산화 개발할수있게됐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분산제어시스템의 외산 점유율이 99%를 차지해 SIO보
드 시장도 미국 모토로라등 외국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1일자).
리얼 인풋 아웃풋)보드를 국산화 개발했다.
이번에 개발한 상품(모델명 KVME-302)은 공작기계 고속통신 수치제어등의
분야에서 핵심장비로 쓰이는 분산제어시스템(DCS)에서 데이타의 입출력을
주관하는 보드이다.
이제품은 어느 장비에나 자유롭게 사용할수있는게 특징으로 산업전자에서
광범위하게 쓰이는 전세계 규격에 적합하다.
회사측은 모토로라 제품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고 성능면에서도 뛰
어나 수입대체가 급진전될것으로 기대하고있다.
지난해 분산제어시스템의 MPU(메인프로세서 유닛)보드를 자체 개발한 이
회사는 이번에 SIO의 개발로 순수 자체 기술력으로 분산제어시스템 전체를
국산화 개발할수있게됐다.
현재 국내시장에서 분산제어시스템의 외산 점유율이 99%를 차지해 SIO보
드 시장도 미국 모토로라등 외국제품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