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런던서 외화증권 발행 .. 5억달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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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0일 런던에서 미화 5억달러 규모의 중장기 외화증권(유로MTN)
발행한도 설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중장기 외화증권은 상업어음(CP)발행기간이 1년 미만인데 비해 최장 30년
까지 유동성을 확보할수 있으며 상업어음과 달리 이종통화 발행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계약은 또 기존의 주요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 시장이던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을 탈피해 유럽시장에서 적기에 외화자금 조달을 할수 있게 돼
외화자금조달창구를 다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의 주간사는 미국의 메릴린치 증권이 맡았다.
딜러로는 메릴린치 증권을 포함한 미국의 JP모건증권 스위스의 SBC
바르부르크은행 일본의 노무라증권 영국의 내트웨스트은행등이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발행한도 설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9일 밝혔다.
중장기 외화증권은 상업어음(CP)발행기간이 1년 미만인데 비해 최장 30년
까지 유동성을 확보할수 있으며 상업어음과 달리 이종통화 발행도 가능해
투자자들의 수요에 적절히 대응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계약은 또 기존의 주요 중장기 외화자금 조달 시장이던 홍콩을 비롯한
동남아시장을 탈피해 유럽시장에서 적기에 외화자금 조달을 할수 있게 돼
외화자금조달창구를 다변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계약의 주간사는 미국의 메릴린치 증권이 맡았다.
딜러로는 메릴린치 증권을 포함한 미국의 JP모건증권 스위스의 SBC
바르부르크은행 일본의 노무라증권 영국의 내트웨스트은행등이 참여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