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제 방식 급증...3분기중 하루평균 20조2천1백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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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결제가 수표나 어음을 비롯한 장표방식에서 컴퓨터를 이용한 전자방식
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전자결제 수단 이용실적은 하루평
균 2백11만8천건에 20조2천1백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건수는 42.7%,금
액은 23배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장표 결제수단 이용실적은 4백62만5천건에 22조3천4백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1%와 19.2%가 각각 늘어났다.
이에따라 전자결제 수단 이용실적이 전체 자금결제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로는 31.4%,금액으로는 47.5%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4.1%포인
트와 43.2%포인트나 높아져 장표보다는 전자방식 결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결제 수단 가운데 지로 자동이체 등은 3.4분기중 하루평균 56만6천
건에 5백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건수는 23.5%,금액은 5.0%가 각각 늘
어났고 은행공동망은 87만건에 1조3천7백억원으로 건수는 62.7%,금액은
1백1.6%가 각각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
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다.
9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3.4분기중 전자결제 수단 이용실적은 하루평
균 2백11만8천건에 20조2천1백4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건수는 42.7%,금
액은 23배가 각각 증가했다.
반면 장표 결제수단 이용실적은 4백62만5천건에 22조3천4백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7.1%와 19.2%가 각각 늘어났다.
이에따라 전자결제 수단 이용실적이 전체 자금결제 금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로는 31.4%,금액으로는 47.5%로 작년 동기보다 각각 4.1%포인
트와 43.2%포인트나 높아져 장표보다는 전자방식 결제가 크게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자결제 수단 가운데 지로 자동이체 등은 3.4분기중 하루평균 56만6천
건에 5백90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건수는 23.5%,금액은 5.0%가 각각 늘
어났고 은행공동망은 87만건에 1조3천7백억원으로 건수는 62.7%,금액은
1백1.6%가 각각 증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