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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씨 비자금] 6개그룹회장 혐의 포착 .. 안 중수부장 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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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강민대검중수부장은 7일 노태우전대통령 친인척 명의의 부동산 매입의혹
    과 관련, 등기부상 소유명의인으로부터 매입경위에 대한 소명자료를 제출
    받아 정밀검토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내용.

    -8일 소환 대상자는.

    "현대 정주영명예회장, 삼성 이건희회장, LG 구자경명예회장, 대우 김우중
    회장, 롯데 신격호회장, 동아 최원석회장등 6명이다"

    -몇 시에 오는가.

    "오전 10시 오도록 연락했다"

    -다 연락이 됐는가.

    "국내에 있는 현대 정회장, 삼성 이회장, LG 구회장은 연락이 돼 8일
    온다고 했다.

    동아 최회장은 외국에 나가 있는데 들어와 8일 출두하겠다고했다.

    독일에 있는 대우 김회장과 일본에 있는 신회장도 가능한한 빨리 귀국해
    조사를 받겠다는 얘기를 들었다"

    -내일 부르기로 한 기업인들의 혐의는 계좌추적과정에서 드러난 것인가.

    "계좌추적작업과 다른 곳에서 혐의가 포착됐다"

    -동부 김준기회장은 왜 늦게 나오는가.

    "동부측은 계속 연락이 안되고 있다.

    강원도에 있다는데 연락이 안돼 출국금지조치를 취했다"

    -금진호의원은 무엇을 중점적으로 조사했나.

    "실명전환 된 돈의 성격, 시기등을 집중 조사했다"

    -금의원이 실명전환을 알선한 사실이 밝혀지면 어떤 법률이 적용되나.

    "알선 실명전환죄가 있나"(웃음)

    -부동산 소명자료는 도착했나.

    "3곳의 부동산 소명자료가 도착했다.

    현재 확인작업 중에 있다"

    -기업인들의 소환자 자격은.

    "피의자신분은 아니다.

    참고인자격이다"

    -9일에도 소환할 기업인이 있는가.

    "8일 가서 보자"

    -기업인 소환조사는 언제 마무리 되는가.

    "말못할 부분이다"

    -기업인 조사시 수사인력이 부족하지 않는가.

    "현 인력으로 수사에 어려움이 많아 수사팀을 보강키로 했다.

    서울지검 특수3부의 김성호부장검사와 이영렬, 홍만표검사등 3명을 지원
    받기로 했다"

    < 한은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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