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회사들 에틸렌 생산량 잇따라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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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이봉구특파원]일본의 대형 석유화학회사들이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
인 에틸렌 생산량을 잇따라 줄여 나가고 있다고 6일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보도했다.
미쓰비시 마루젠쇼와전공 등 일본의 대형석유화학회사들은 최근들어 동남아
지역의 유화수출경기가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자 95%선을 넘던 에틸렌생산라
인 가동율을 85-95%선으로 조정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동남아 석유화학시장은 중국의 석유화학경기가 지난 6월부터 급격히 위축되
된데다 미국과 유럽의 석유화학회사들이 공장개보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이 지
역수출을 재개,수급환경이 크게 악화되는 추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
인 에틸렌 생산량을 잇따라 줄여 나가고 있다고 6일 니혼게이자이(일본경제)
신문이 보도했다.
미쓰비시 마루젠쇼와전공 등 일본의 대형석유화학회사들은 최근들어 동남아
지역의 유화수출경기가 수그러들 조짐을 보이자 95%선을 넘던 에틸렌생산라
인 가동율을 85-95%선으로 조정했다고 이 신문이 전했다.
동남아 석유화학시장은 중국의 석유화학경기가 지난 6월부터 급격히 위축되
된데다 미국과 유럽의 석유화학회사들이 공장개보수작업을 마무리하고 이 지
역수출을 재개,수급환경이 크게 악화되는 추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