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리스, 국내금융기관중 처음 네팔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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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리스가 국내금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네팔에 진출한다.
산업리스는 오는 10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현지최초의 리스회사인
ILFC(사장 김동혁)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자본금이 1백25만달러(6천만네팔루피)인 이회사는 산업리스가 30%의 지분
을 출자,최대주주로 경영을 맡게되며 네팔의 민간은행인 히말라야은행
카트만두은행과 보험회사 NLGI등도 출자한다.
이 회사는 호텔을 비롯한 관고아산업과 섬유직물업등을 주대상으로 설비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산업리스는 경영지도를 해주는 조건으로 일정기간동안 연4만달러의 경영
자문수수료도 받을 예정이다.
산업리스는 그동안 홍콩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에서도 합작법인 설립내인가를 받아 내년초부터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화함께 파키스탄진출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
산업리스는 오는 10일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에 현지최초의 리스회사인
ILFC(사장 김동혁)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6일 발표했다.
자본금이 1백25만달러(6천만네팔루피)인 이회사는 산업리스가 30%의 지분
을 출자,최대주주로 경영을 맡게되며 네팔의 민간은행인 히말라야은행
카트만두은행과 보험회사 NLGI등도 출자한다.
이 회사는 호텔을 비롯한 관고아산업과 섬유직물업등을 주대상으로 설비
금융을 제공하게 된다.
산업리스는 경영지도를 해주는 조건으로 일정기간동안 연4만달러의 경영
자문수수료도 받을 예정이다.
산업리스는 그동안 홍콩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에서도 합작법인 설립내인가를 받아 내년초부터 영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측은 이화함께 파키스탄진출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