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김미현(용인대2)이 제12회 전일본 산스포여자아마추어골프
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대한골프협회에 따르면 김미현은 지난 31~1일 일본 시즈오카의
아시타카600CC(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2라운드합계 1오버파 145타를
기록, 일본의 이노우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일본 전국에서 지역예선을 거친 144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