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생명은 1일 심장병어린이 수술지원을 위한 공식상품으로 선보인 제일
나이스보험이 판매 1달만에 1만5천1백59건에 9억8천4백만원의 수입보험료를
거뒀다고 밝혔다.

제일생명은 상품을 판매해 거둔 보험료의 0.5%에 달하는 금액을 매
3개월마다 한국어린이보호회에 성금으로 기탁, 선천성 심장병어린이를
돕는데 사용한다.

제일 나이스건강보험은 암 뇌졸증 심근경색증등 성인병이 발생했을때
치료비는 물론 간병요양비용을 지급하는 상품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