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내수시장 한계왔나] "S커브" 이론 .. 한국선 적용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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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업계에 "S커브"이론이란게 있다.
자동차수요는 국민소득에 비례해 늘어나다가 소득이 자동차가격의
두배를 넘어서면서부터 안정단계에 돌입한다는 의미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규모가 평균 차 한대값(8천달러)수준이니
앞으로도수요는 크게 늘어난다는 얘기다.
또 자동차보급률도 선진국은 1.7명당 1대인데 반해 우리는 7명당
1대꼴이다.
그러나 이런 근거는 한국실정에 맞지않는다고 볼수 있다.
한국의 국토가용면적 인구밀도 사회간접자본시설등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조건이기 때문에 이이론이 한국에 적용될수는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내수판매가 작년을 최정점으로 올해 하강국면을 맞고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
자동차수요는 국민소득에 비례해 늘어나다가 소득이 자동차가격의
두배를 넘어서면서부터 안정단계에 돌입한다는 의미다.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규모가 평균 차 한대값(8천달러)수준이니
앞으로도수요는 크게 늘어난다는 얘기다.
또 자동차보급률도 선진국은 1.7명당 1대인데 반해 우리는 7명당
1대꼴이다.
그러나 이런 근거는 한국실정에 맞지않는다고 볼수 있다.
한국의 국토가용면적 인구밀도 사회간접자본시설등이 선진국에 비해
열악한 조건이기 때문에 이이론이 한국에 적용될수는 없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내수판매가 작년을 최정점으로 올해 하강국면을 맞고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