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애플, 세계 2위 PC업체 .. 3분기 점유율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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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애플컴퓨터가 미IBM을 제치고 세계 2위의 PC업체로 올라섰다.
미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트는 올 3.4분기 세계 컴퓨터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가정용 신제품 호조등에 힘입어 애플의 PC시장 점유율이
2.4분기보다 1.6%포인트 증가, 9%대로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1위는 컴팩이 차지, 4분기 기준으로 7번 연속 수위를 지켰다.
컴팩은 4.4분기에도 1위를 고수할 것으로 보여 2년연속 선두를 지킬 전망
이다.
한편 3.4분기중 전세계 PC 총출하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2%가
증가한 1천4백15만대에 달했다.
특히 유럽에서의 수요회복과 미 일등의 판매증가를 배경으로 올 4.4분기중
에는 PC출하량이 1천7백만대를 돌파,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
미 시장조사기관인 데이터퀘스트는 올 3.4분기 세계 컴퓨터시장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가정용 신제품 호조등에 힘입어 애플의 PC시장 점유율이
2.4분기보다 1.6%포인트 증가, 9%대로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1위는 컴팩이 차지, 4분기 기준으로 7번 연속 수위를 지켰다.
컴팩은 4.4분기에도 1위를 고수할 것으로 보여 2년연속 선두를 지킬 전망
이다.
한편 3.4분기중 전세계 PC 총출하량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2%가
증가한 1천4백15만대에 달했다.
특히 유럽에서의 수요회복과 미 일등의 판매증가를 배경으로 올 4.4분기중
에는 PC출하량이 1천7백만대를 돌파,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