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리공업, 부산에 플로트유리공장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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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리공업(대표 이세훈)이 부산에 플로트유리공장을 신설하고 판유리생
산을 대폭 늘린다.
1일 회사측은 총 1천1백억원을 들여 부산 기장군 일광면 소재 부산공장내
연산 5백만 상자의 플로트유리공장을 지난 8월 완공,시험생산을 거친후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공장의 완공으로 기존 군산공장의 3개라인(각 4백5만상자)을 포함,연산
1천8백50만상자의 플로트유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그동안 플로트유리공장이 없던 영남지역에 판유리를 원활히 공급할수
있게 됐고 최근 몇년간 지속된 국내 판유리 공급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
산을 대폭 늘린다.
1일 회사측은 총 1천1백억원을 들여 부산 기장군 일광면 소재 부산공장내
연산 5백만 상자의 플로트유리공장을 지난 8월 완공,시험생산을 거친후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공장의 완공으로 기존 군산공장의 3개라인(각 4백5만상자)을 포함,연산
1천8백50만상자의 플로트유리 생산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그동안 플로트유리공장이 없던 영남지역에 판유리를 원활히 공급할수
있게 됐고 최근 몇년간 지속된 국내 판유리 공급부족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
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이치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