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가 유혜원씨(32.사진왼쪽)와 이경화씨(22)가 코리아타임스 제정 제
26회 한국현대문학번역상 단편소설부문및 시부문 당선자로 각각 선정됐다.

수상작은 임철우의 단편"아버지의 땅",조병화의 시"가을의 계단을 내리면
"외 2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1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