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핵심블루칩,싯가총액비중 30% 넘어..대우증권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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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삼성전자 포항종합제철 LG전자 한국이동통신 현대자동차등
핵심블루칩6개종목의 싯가총액비중이 30%를 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싯가총액비중 1,2위인 한국전력과 삼성전자 2개종목의 지수영향도는
전체종목수의 79.94%인 싯가하위 5백70개종목과 비슷한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대우증권은 업종및 종목별 지수영향도를 분석한 결과, 26일현재
한국전력등 싯가총액비중이 높은 6개핵심블루칩의 싯가총액비중의 합계는
30.66%에 달하며 이들종목이 모두 상한가를 칠때 주가는 17.79포인트가
상승한다고 밝혔다.
이들 블루칩의 지수영향도는 전체종목수의 88.79%인 싯가총액비중하위
6백33개종목과 비슷하며 한국전력과 삼성전자를 합한 지수영향도는 싯가
하위 5백70개종목과 맞먹는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기관화장세가 진전되면서 기관들의 선호종목인 블루칩의 싯가
총액비중이 높아졌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의 싯가총액비중은 12.14%이며 삼성전자가 9.07%였고 포항제철이
3.90%로 이들 3개종목의 싯가비중합계만도 25%를 넘고 있다.
특히 싯가총액비중 상위 25개종목의 싯가총액비중이 50%를 넘고 있어 주
로 블루칩종목인 이들종목에 의해 실질적인 지수등락이 이뤄지는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일반투자가들이 느낄수 있는 체감적인 시장변화는 지수등락보다는
오히려 상승종목수 추이로 확인될수 있다고 이증권사는 밝혔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0일자).
핵심블루칩6개종목의 싯가총액비중이 30%를 넘는것으로 나타났다.
또 싯가총액비중 1,2위인 한국전력과 삼성전자 2개종목의 지수영향도는
전체종목수의 79.94%인 싯가하위 5백70개종목과 비슷한것으로 조사됐다.
29일 대우증권은 업종및 종목별 지수영향도를 분석한 결과, 26일현재
한국전력등 싯가총액비중이 높은 6개핵심블루칩의 싯가총액비중의 합계는
30.66%에 달하며 이들종목이 모두 상한가를 칠때 주가는 17.79포인트가
상승한다고 밝혔다.
이들 블루칩의 지수영향도는 전체종목수의 88.79%인 싯가총액비중하위
6백33개종목과 비슷하며 한국전력과 삼성전자를 합한 지수영향도는 싯가
하위 5백70개종목과 맞먹는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최근 기관화장세가 진전되면서 기관들의 선호종목인 블루칩의 싯가
총액비중이 높아졌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전력의 싯가총액비중은 12.14%이며 삼성전자가 9.07%였고 포항제철이
3.90%로 이들 3개종목의 싯가비중합계만도 25%를 넘고 있다.
특히 싯가총액비중 상위 25개종목의 싯가총액비중이 50%를 넘고 있어 주
로 블루칩종목인 이들종목에 의해 실질적인 지수등락이 이뤄지는것으로
분석됐다.
이에따라 일반투자가들이 느낄수 있는 체감적인 시장변화는 지수등락보다는
오히려 상승종목수 추이로 확인될수 있다고 이증권사는 밝혔다.
<최명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