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윤 통상산업부장관은 28일 오전 대구은행 본점에 설치된 ''중소기업
경영애로상담센터''를 방문,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애로사항을
듣는 종합상담회를 가졌다.

이번 상담회엔 이 지역 중소기업인 50여명이 참석, 자금 입지 인력 유통 등
각종 경영애로를 호소하고 정책개선 방안을 건의했다.

박장관은 앞으로도 12월초까지 전국을 돌며 상담회를 열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