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M&A(기업인수합병)업무를 개시한다.

삼성증권은 지난26일 재정경제원으로부터 M&A업무인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이를위해 조만간 M&A팀을 조직하고 해외에서 추진하는
그룹차원의 M&A등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M&A업무는 기업의 인수합병을 중개.주선.대리해주는 금융기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