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대 '4+4제' 추진 .. 개혁안 교수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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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순형)이 법학교육의 로스쿨제에
상응하는 "4+4(메디컬스쿨)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서울대 의대는 의료시장 개방과 21세기를 대비하기 위한
의학교육을 위해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서울대 의대 학사제도
개혁안"을 마련, 교수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개혁안은 기존의 예과 2년과 본과 4년이었던 학제 대신 자연과학
법학 철학 심리학 전자공학등 다양한 전공 이수자(4년)들을 신입생으로
모집, 4년제 전문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거쳐 부문별 전문
의료인력을 배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
상응하는 "4+4(메디컬스쿨)제"의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25일 서울대 의대는 의료시장 개방과 21세기를 대비하기 위한
의학교육을 위해 최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서울대 의대 학사제도
개혁안"을 마련, 교수회의에서 통과시켰다.
개혁안은 기존의 예과 2년과 본과 4년이었던 학제 대신 자연과학
법학 철학 심리학 전자공학등 다양한 전공 이수자(4년)들을 신입생으로
모집, 4년제 전문대학원으로 "메디컬스쿨"을 거쳐 부문별 전문
의료인력을 배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