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라운지] 드류 WTCB회장 내한..공룡탐험전 한국유치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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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드류 보스턴세계무역센터(WTCB)회장이 오는 12월 "세계공룡탐험전"
한국유치를 홍보할 목적으로 지난 20일 내한.
드류회장은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련, "공룡탐험전은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기회"라고 소개.
그는 이어 "한국에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 대형 전시회가 드물지만 국민들의
관심은 지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고생물에서부터 미래의 동물등에
이르기까지의 각종 대중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
드류회장은 아울러 "한국에서 치러지는 국제회의가 나날이 늘고 있으며
KOEX는 세계 유명전시장과 겨루기에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등 앞으로
한국 전시산업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전망.
(김지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
한국유치를 홍보할 목적으로 지난 20일 내한.
드류회장은 20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기자회견을 마련, "공룡탐험전은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미지의 세계를 경험하게 하는
기회"라고 소개.
그는 이어 "한국에는 교육을 목적으로 한 대형 전시회가 드물지만 국민들의
관심은 지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고생물에서부터 미래의 동물등에
이르기까지의 각종 대중쇼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
드류회장은 아울러 "한국에서 치러지는 국제회의가 나날이 늘고 있으며
KOEX는 세계 유명전시장과 겨루기에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고 있는등 앞으로
한국 전시산업의 미래는 매우 밝다"고 전망.
(김지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