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윈도95 백신에 'V3+' 공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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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가 개발한 백신 "V3+"가 한글윈도95의 공식
바이러스백신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최근 이같이 합의하고
25일 조인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V3+는 MS-DOS용으로 한글윈도95가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도스창에
포함된 "MS-DOS7.0"상에서 작동하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예정
이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본격적으로 한글윈도95가 시판되는 11월말에
V3+를 윈도95용으로 변환시킨 "V3프로윈도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5일자).
바이러스백신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마이크로소프트사와 최근 이같이 합의하고
25일 조인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V3+는 MS-DOS용으로 한글윈도95가 기본적으로 탑재하고 있는 도스창에
포함된 "MS-DOS7.0"상에서 작동하는 바이러스를 치료하는데 사용될 예정
이다.
안철수컴퓨터바이러스연구소는 본격적으로 한글윈도95가 시판되는 11월말에
V3+를 윈도95용으로 변환시킨 "V3프로윈도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