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부품소재전문업체인 신우금속(대표 이종만)이 인천경서공단내에 공장
을 건설한다.

이 회사는 12억원을 들여 인천경서공단내1천평부지에 건평 6백평규모의
공장을 건립키로하고 96년1월께 착공에 들어간다.

신우금속은 96년 5월 이 공장이 완공되는대로 경기파주군탄현면의 제 1,2
공장에서 확장이전키로했다.

설비확장과 함께 물류비용절감을 위해 인천에 공장을 짓게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전자,통신부품등을 결합시키는 접착제인 PCB(인쇄회로기판)접속용 솔더등
각종 전자부품소재와 철강소재를 생산해온 이 회사는 인천공장이 준공되는대
로 시설을 대폭 확대,전자부품소재와 철강소재의 생산능력을 현재의 월5백t
체제에서 두배 늘어난 1천t으로 늘릴 계획이다.

신우금속은 올해매출액을 1백억원 기대하고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