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준 전포철회장이 23일오후 부산김해공항을 통해 일시 귀국했다.

박전회장은 지난해 10월 모친사망때 일시귀국해 장례를 치른뒤 신병치료차
도미, 뉴저지 장녀집에서 체류한뒤 최근 일본에 머물렀다.

박전회장은 오는 27일 김해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재출국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