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측기기연구조합(이사장 손정수)은 일본계측기시장 진출을 위해 대일
본계측기기 수출촉진단을 파견한다.

18개회원사 32명으로 구성된 파견단은 25일부터 10일간 일본계측기업체들
과 생산 기술등에 대해 상담하고 일본공업기술원의 계량연구소를 방문,"신계
측관리시스템"등을 소개받는다.

또 광전자 계측기공장을 참관한다.

이번 파견단은 통산부의 계측기산업발전 5개년계획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
사가 전개하고 있는 전략마케팅사업(SMI)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