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테플, 잇따라 해외현지법인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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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사무용품 전문업체인 코리아스테플(대표 신중규)이 잇따라 해외현지법
인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19일 코리아스테플은 지난 91년 미국현지법인을 세운데 이어 내년 상반기중
멕시코와 중남미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멕시코 투자조사를 끝마친 코리아스테플은 내년초 30만달러를 투자,내
년 상반기중에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폐소화가치 폭락여파로 멕시코에서의 제품가격경쟁력이 급격히 떨
어져 이를 만회하기위해 현지생산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중남미에 합작법인을 설립,내년 상반기중 생산을 시작
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현재 합작법인의 설립을 위한 업체선정 작업을 벌이고있다.
중남미 현지공장은 미국과 중남미등지의 시장개척을 위해 설립을 진행중이
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신우룡 코리아스테플전무는 "스테플러등 주제품의 내수시장이 이미 한계에
달했다"며 "해외시장의 개척으로 기업의 활로를 찾기위해 해외법인설립을 본
격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73년 설립돼 22년동안 스테플러등 금속사무용품만을 생산해
왔으며 올해 매출을 92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1일자).
인의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19일 코리아스테플은 지난 91년 미국현지법인을 세운데 이어 내년 상반기중
멕시코와 중남미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미 멕시코 투자조사를 끝마친 코리아스테플은 내년초 30만달러를 투자,내
년 상반기중에 공장을 가동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폐소화가치 폭락여파로 멕시코에서의 제품가격경쟁력이 급격히 떨
어져 이를 만회하기위해 현지생산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이 회사는 중남미에 합작법인을 설립,내년 상반기중 생산을 시작
할 방침이다.
회사측은 현재 합작법인의 설립을 위한 업체선정 작업을 벌이고있다.
중남미 현지공장은 미국과 중남미등지의 시장개척을 위해 설립을 진행중이
라고 회사측은 말했다.
신우룡 코리아스테플전무는 "스테플러등 주제품의 내수시장이 이미 한계에
달했다"며 "해외시장의 개척으로 기업의 활로를 찾기위해 해외법인설립을 본
격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73년 설립돼 22년동안 스테플러등 금속사무용품만을 생산해
왔으며 올해 매출을 92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