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공, 한국형 교량전차 개발 .. 협곡 등에 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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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공은 협곡 하천등에 신속히 교량을 가설, 통행로를 확보할 수 있는
한국형 교량전차(K1 AVLB)를 개발해 19일 창원공장에서 국방부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고식을 가졌다.
이 전차는 한국형 K1전차의 기본차체에 교량장치 부분을 결합해 전차를
비롯 각종 전투차량 병력등이 장애물이나 가파른 협곡 하천등을 신속히
통과할수 있게 만든 장비다.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최대 20.5m의 장애물 간격까지 교량가설이 가능
하다.
최대 60t급 전차가 통과할수 있으며 1천2백마력의 고성능 엔진과 전자
제어식 자동 트랜스미션을 탑재, 최고 65km/h의 속도로 달릴수 있다고
현대정공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
한국형 교량전차(K1 AVLB)를 개발해 19일 창원공장에서 국방부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출고식을 가졌다.
이 전차는 한국형 K1전차의 기본차체에 교량장치 부분을 결합해 전차를
비롯 각종 전투차량 병력등이 장애물이나 가파른 협곡 하천등을 신속히
통과할수 있게 만든 장비다.
2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며 최대 20.5m의 장애물 간격까지 교량가설이 가능
하다.
최대 60t급 전차가 통과할수 있으며 1천2백마력의 고성능 엔진과 전자
제어식 자동 트랜스미션을 탑재, 최고 65km/h의 속도로 달릴수 있다고
현대정공은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