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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면톱] 10대상품 수출비중 높아져..전기/전자 34%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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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의 10대 수출상품 수출액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가
    거듭될수록 점차 높아져 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9일 통상산업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의 10대 주종 수출상품은
    전자.전기 섬유류 화공품 철강제품 자동차 선박 일반기계 신발 플라스틱제품
    유류제품이다.

    이들 10대 상품의 수출액이 전체 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해 83.3%
    였으며 올해 1~8월중에도 82.8%나 됐다.

    이 비중은 지난 75년에는 69.9% 80년에는 69.3% 85년에는 78.4%로 점차
    높아져 왔었다.

    10대 수출상품의 품목구성은 85년이후 큰 변화가 없었으나 섬유 신발등
    경공업 제품의 수출비중은 85년 28.6%에서 94년에 19.9%로 낮아진 반면
    전기.전자등 중화학제품의 비중은 85년의 49.8%에서 94년에는 61.7%로 크게
    높아졌다.

    특히 전기.전자 비중은 85년 16.1%에서 94년에는 32.8% 올해 1~8월중에는
    34.0%로 크게 높아졌다.

    < 차병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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