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공급국 그룹 32번째 회원국 가입 .. 외무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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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지난 13일 원자력산업및 핵물질기술의 선진국 클럽인 "원자력
공급국 그룹"(NSG : Nuclear Suppliers Group)에 3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했다고 외무부가 17일 발표했다.
핵 비확산체제(NPT)와 함께 핵무기및 핵관련기술의 비확산기구인 NSG는
원자력산업 선진국에 의한 공급통제기구로 지난 78년 미국 캐나다등의
주도로 설립됐다.
NSG는 생.화학무기 통제기구인 오스트리안그룹, 미사일수출통제기구인
MTCR와 함께 3대 대량파괴무기 비확산기구중 하나로 이번 NSG가입으로 한국
은 대량파괴무기 비확산기구에 최초로 참여케 됐다.
NSG는 핵물질및 장비 수입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를 수락
하지 않을 경우 수출을 통제토록 하는 "런던 가이드라인"을 채택, 회원국이
이를 국내법에 수용토록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공급국 그룹"(NSG : Nuclear Suppliers Group)에 32번째 회원국으로 가입
했다고 외무부가 17일 발표했다.
핵 비확산체제(NPT)와 함께 핵무기및 핵관련기술의 비확산기구인 NSG는
원자력산업 선진국에 의한 공급통제기구로 지난 78년 미국 캐나다등의
주도로 설립됐다.
NSG는 생.화학무기 통제기구인 오스트리안그룹, 미사일수출통제기구인
MTCR와 함께 3대 대량파괴무기 비확산기구중 하나로 이번 NSG가입으로 한국
은 대량파괴무기 비확산기구에 최초로 참여케 됐다.
NSG는 핵물질및 장비 수입국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안전조치를 수락
하지 않을 경우 수출을 통제토록 하는 "런던 가이드라인"을 채택, 회원국이
이를 국내법에 수용토록 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