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DO-북한, 2차 고위급회담 이틀째 모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뉴욕=박영배특파원]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와 북한은 17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셰라톤호텔에서 대북 경수로 공급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고위급회담 이틀째 모임을 갖고 도로 항만 송배전설비
등 부대시설 공급 범위와 건설비용 상환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틀째 회담에는 KEDO측에서는 사무총장단 3명과 한국 미국 일본의
대표 각 1명 등 6명이 나섰으며 북한측에서도 6명이 참석했다.
16일의 첫날 회담에서는 회담 일정과 의제를 확정했으며 회담후
양측 대변인은 "회담이 진지하고 건설적이고 실무적인 분위기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고위급회담은 잠정적으로 1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
오전(현지시간) 뉴욕 셰라톤호텔에서 대북 경수로 공급협정 체결을
위한 제2차 고위급회담 이틀째 모임을 갖고 도로 항만 송배전설비
등 부대시설 공급 범위와 건설비용 상환방법 등을 논의했다.
이틀째 회담에는 KEDO측에서는 사무총장단 3명과 한국 미국 일본의
대표 각 1명 등 6명이 나섰으며 북한측에서도 6명이 참석했다.
16일의 첫날 회담에서는 회담 일정과 의제를 확정했으며 회담후
양측 대변인은 "회담이 진지하고 건설적이고 실무적인 분위기속에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2차 고위급회담은 잠정적으로 18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