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영남종합금융 투자신탁업무 취급 늦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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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영남종합금융의 투자신탁업무 취급이 늦어지고 있다.
16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삼양 영남종금등은 당초 9월말로 예정됐던
재정경제원의 투신업무 취급인가가 국정감사일정으로 인해 연기되면서
투신업무 개시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삼양종금은 당초 이날부터 투신업무를 취급하기 위해 실무인력을
배치하고 전산망 가동을 준비해왔으나 재경원의 인가가 늦어져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 영남종금도 재경원의 인가가 연기된데다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투신업무 취급은 빨라야 12월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원은 이들 종금사에 대한 투신업무 인가를 빠르면 이번주중
내줄것으로 알려졌다.
< 정구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
16일 종금업계에 따르면 삼양 영남종금등은 당초 9월말로 예정됐던
재정경제원의 투신업무 취급인가가 국정감사일정으로 인해 연기되면서
투신업무 개시에 차질을 빚고 있다.
삼양종금은 당초 이날부터 투신업무를 취급하기 위해 실무인력을
배치하고 전산망 가동을 준비해왔으나 재경원의 인가가 늦어져 일정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또 영남종금도 재경원의 인가가 연기된데다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지
못해 투신업무 취급은 빨라야 12월부터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원은 이들 종금사에 대한 투신업무 인가를 빠르면 이번주중
내줄것으로 알려졌다.
< 정구학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