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5.10.16 00:00
수정1995.10.16 00:00
한국과 일본 대만의 화섬업계 대표들이 참석하는 "삼국 화섬회의"가 27,
28일 경주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에서 각국 대표들은 "화섬업계의 해외투자 실태과 과제"를 주제
로 각국의 해외진출 현황정보를 교환하고 앞으로의 과제를 점검한다.
국내에서 50여 화섬업체 대표들이 참석하는 것을 비롯 일본에서 40명 대만
에서 20여명등 모두 1백20여명의 화섭업계 대표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