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단은 김포공항의 주차관리를 전담하는 공항주차장관리주식회사
를 자회사로 16일 설립한다.

공단은 초대사장에 김세환항공기술훈련원장(60)을 임명했다.

주차관리주식회사는 김포공항내 3개 여객청사와 화물청사의 유료주차장과
상주직원주차장 등 13개 주차장의 주차료징수와 부대사업을 맡게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