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전용관 "광장"이 11월11일 문을 연다.

영화사 백두대간(대표이광모)은 동숭아트센터와 공동으로 대학로
동숭시네마텍을 예술영화전용관으로 단장, 짐 자무쉬감독의 "천국보다
낯선"을 비롯해 레오 카락스,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감독의 명화를 차례로
선보인다.

= 문의 734-9180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