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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이상 만기채/분리과세형 금융상품 수요 급격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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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5년이상 만기 장기채나 분리과세형
    금융상품의 수요가 급격히 둔화되고있다.

    1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융소득종합과세실시 시점이 다가오는데도
    최근들어 증권및 투신사 분리과세형상품으로의 자금유입이 많지않고
    장기채권에 대한 직접 투자도 오히려 줄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리가 급격히 하락해 투자메리트가 줄고 5년이상 장기채권의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기관들의 선취매등 가수요가 한풀 꺽인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많은 기업들이 분리과세및 절세가 동시에 가능한 표면금리가 낮
    고 만기가5년이상인 전환사채를 발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기존 장기
    채권에 대한 투자이점이 갈수록 줄고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따라 그동안 과세대상인 표면금리가 낮아 거액투자자들로 큰 인
    기를 끌었던 국민주택채 1종(표면금리 5%),국민주택채 2종(3%),지역개
    발채,도시철도채(6%)등에 대한 품귀현상도 해소됐다.

    그결과 금리하락세도 주춤,지난 5월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타던 장
    기채 금리도 지난달말부터 반등세로 돌아서 소폭의 등락을 되풀이 하고
    있다.

    지난 6월 선보인 증권사들의 절세형 장기국공채저축에도 9월중순까
    지는 하루에 1백억원이상씩 뭉칫돈들이 유입됐으나 10월들어 자금유입
    규모가 급감하고있다고 증권사관계자는 설명했다.

    지난 6월부터 서울소재 3투신사들이 판매하고있는 분리과세형 공사채
    투자식탁의 수신고도 11일 현재 총1천7백억원에 지나지않는등 장기채에
    대한 직접,간접 투자규모가 예상만큼 원활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익원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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