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과 한국무역정보통신(KTNET)은 수입통관업무를 종합적으로 데이터
베이스(DB)화해 내년7월부터 KTNET의 PC통신망을 통해 내년 7월부터 서비스
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키로 한 수입통관업무이 정보내용은 수출입 신
고상황에 대한 신고내역및 면허사항,장치장의 화물 반출입사항,국별 품목별
업체별 각종 무역통계정보,통관 관세및 무역관련 법률,수출입 무역업체에 대
한 관세청의 공지사항등으로 짜여진다.

이 DB는 각 제공화면이 1백개이상으로 구성되며 1만4천4백bps급 전송속도
로 서비스된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