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 제주사업본부는 10일 오는 19일까지 예정으로 제주도내 9개
국민학교를 대상으로 이동 정보통신 전시관인 "달리는 통신교실"을 운영
하기 시작했다.

"달리는 통신교실"은 대형버스의 내부를 특수설계 제작한 미니 정보통신
전시관으로 종합정보통신망(ISDN)등 14개 종류의 정보통신기기가 전시돼
있으며 누구나 쉽게 작동해 볼수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