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면톱] APEC 무역자유화, 농산물제외 반발..아세안국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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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경제협력체(APEC) 순회의장국인 일본이 무역자유화계획을 신축적으로
운용, 농산물 등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하자는 "행동지침" 의장국안을
마련한데 대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교토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총회 참석차 워싱턴을 찾은
아세안 재무장관들은 8일 다케무라 마사요시 일본 대장상을 만난 자리에서
APEC 무역자유화 "행동지침"에서 예외를 인정해서는 안되며 "농산물부문
협력"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케무라 대장상은 일본으로서는 농산물 무역자유화가 민감한 사안이라고만
말할뿐 아세안측의 요청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종래 농산물 역내 무역자유화에 대해서는 일본 한국 중국 등이 반대한
반면 미국 호주 등 농산물수출국들은 예외를 인정해선 안된다고 주장해
왔다.
한편 일본이 만든 무역.투자자유화 "행동지침" 의장안을 검토.수정하기
위한 APEC 고위실무자 최종회의가 닷새동안의 일정으로 9일 도쿄에서 시작
됐다.
여기서 수정된 "행동지침"은 오는 11월1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APEC 총회
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APEC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0년까지 역내 무역.투자를
자유화한다는 내용의 "보고르선언"을 채택하고 금년 오사카총회때까지
"행동지침"을 마련키로 합의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
운용, 농산물 등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하자는 "행동지침" 의장국안을
마련한데 대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회원국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교토통신에 따르면 국제통화기금(IMF) 세계은행 총회 참석차 워싱턴을 찾은
아세안 재무장관들은 8일 다케무라 마사요시 일본 대장상을 만난 자리에서
APEC 무역자유화 "행동지침"에서 예외를 인정해서는 안되며 "농산물부문
협력"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케무라 대장상은 일본으로서는 농산물 무역자유화가 민감한 사안이라고만
말할뿐 아세안측의 요청에 대해 구체적인 답변을 회피했다.
종래 농산물 역내 무역자유화에 대해서는 일본 한국 중국 등이 반대한
반면 미국 호주 등 농산물수출국들은 예외를 인정해선 안된다고 주장해
왔다.
한편 일본이 만든 무역.투자자유화 "행동지침" 의장안을 검토.수정하기
위한 APEC 고위실무자 최종회의가 닷새동안의 일정으로 9일 도쿄에서 시작
됐다.
여기서 수정된 "행동지침"은 오는 11월19일 오사카에서 열리는 APEC 총회
에서 채택될 예정이다.
APEC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총회에서 2020년까지 역내 무역.투자를
자유화한다는 내용의 "보고르선언"을 채택하고 금년 오사카총회때까지
"행동지침"을 마련키로 합의했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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