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미(32)가 8일 일본 도쿄근교 칼레도니안GC에서 벌어진 95일LPGA투어
다카라월드초청골프대회(총상금 80만달러)에서 4라운드 합계 이븐파 288타로
단독3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미셸 맥건이 5언더파 283타로 일본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의 신소라는 303타로 중위권에 머물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