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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해외증시] 뉴욕, 첨단관련주 매물 쏟아져 조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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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의 세계증시는 뉴욕증시가 조정을 보인 반면 여타 증시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그동안 오름세를 지속했던 뉴욕증시는 2일 발표된 전국 구매관리자협회
    (NAPM)지수가 예상보다 저조하게 나타나면서 경기순환주 중심으로 매도세가
    증가, 하락세를 보였다.

    첨단관련주의 3.4분기 영업수지가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지수약세가 이어지는 듯 했으나 낙폭과대종목으로 매수세가
    유입돼 지수가 소폭 회복됐다.

    도쿄증시는 주초 제지 의약 식품관련주등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달러당 엔화가 다시 1백엔대를 넘어서자 수출관련주로 매수세가 이동하며
    단숨에 1만8천엔대를 진입했다.

    주말들어서는 그동안 상승에서 소외됐던 대형주쪽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급등양상을 띠었다.

    런던증시는 영국의 인플레이션 통화량 구매지수와 같은 각종 통계수치가
    양호하게 나타남에 따라 채권수익률 상승과 함께 강세국면을 연출했다.

    전력업종및 수도공급업종이 M&A(기업매수합병)관련주로 부각되며
    주중내내 강세를 유지, 지수상승을 이끌어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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