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소득 향상위해 98년까지 3조4천억원 투입...충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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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이계주기자) 충남도는 오는 98년까지 농축수산물 수출 1억4천만달러
가구당 농가소득 3천만원이상으로 높이기위해 내년부터 98년까지 3조4천억원
을 투입키로 했다.
도는 9일 농어민에 대한 영농의식고치와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프
로 농어업인을 육성하고 농산물유통판매를 실시하는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농정책사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프로농어업인 육성 <>농사현장서비스확대 <>유통판매촉진 <>
생산기반 및 시설현대화 <>성장유망품목 수출증대 <>마을단위 생활환경혁신
<>소득원의 다양화 <>지역문화창달 <>지역별 특화기술개발보급 <>성과주의
농정체제정착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는 이같은 사업추진을 위해 96년 9천3백72억원, 97년 1조2천8백29억원,
98년 1조2천8백15억원등 3년동안 총3조4천7백1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농어민후계자 1천5백명을 선정하고 2천명의 전업
농을 육성하며 전문헬파제도 도입과 농림수산업 관련 지역정보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메이드 인 충남"사업과 농특산물 판촉기획팀을 운영하고 저온저장고 확
충 시설현대화 농업기계화추진 복지농어촌 시범마을조성과 함께 권역별 특화
농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8년의 가구당 농가소득이 94년의 2천2백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어나고 호당 경지면적도 1.3ha에서 2ha로 확대된다.
또 경지정리율은 94년 51.9%에서 98년에는 67.5%로 증가되고 농축수산물 수
출도 1억4백만달러에서 1억4천만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
가구당 농가소득 3천만원이상으로 높이기위해 내년부터 98년까지 3조4천억원
을 투입키로 했다.
도는 9일 농어민에 대한 영농의식고치와 농어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프
로 농어업인을 육성하고 농산물유통판매를 실시하는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영농정책사업을 마련했다.
이에 따르면 <>프로농어업인 육성 <>농사현장서비스확대 <>유통판매촉진 <>
생산기반 및 시설현대화 <>성장유망품목 수출증대 <>마을단위 생활환경혁신
<>소득원의 다양화 <>지역문화창달 <>지역별 특화기술개발보급 <>성과주의
농정체제정착등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도는 이같은 사업추진을 위해 96년 9천3백72억원, 97년 1조2천8백29억원,
98년 1조2천8백15억원등 3년동안 총3조4천7백16억원을 투입키로 했다.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는 농어민후계자 1천5백명을 선정하고 2천명의 전업
농을 육성하며 전문헬파제도 도입과 농림수산업 관련 지역정보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또 "메이드 인 충남"사업과 농특산물 판촉기획팀을 운영하고 저온저장고 확
충 시설현대화 농업기계화추진 복지농어촌 시범마을조성과 함께 권역별 특화
농업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는 오는 98년의 가구당 농가소득이 94년의 2천2백만원에서
3천만원으로 늘어나고 호당 경지면적도 1.3ha에서 2ha로 확대된다.
또 경지정리율은 94년 51.9%에서 98년에는 67.5%로 증가되고 농축수산물 수
출도 1억4백만달러에서 1억4천만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