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테크골프] 미쿤난사 'EXT우드'..그라파이트로 헤드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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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콤포지트"를 아시나요.
"메탈 콤포지트"는 미쿤난사가 연구해낸 가장 최신의 골프클럽
제조기술을 뜻한다.
골프클럽소재중 가장 가벼운 것은 두말할것 없이 플라스틱류이다.
다시말해 "그라파이트" 같은 것이 가장 가볍다.
그러나 그라파이트는 샤프트로는 최적이지만 그 강도상의 문제와
쇠와의 결합기술미비로 헤드소재로는 쓰이지 못했다.
미쿤난사는 바로 이문제를 해결했다.
"메탈 콤포지트"란 바로 불멸의 클럽소재인 메탈(쇠)과 그라파이트를
결합시킨 헤드를 만들어 냈다는 뜻이다.
쿤난의 "EXT 우드"는 헤드 바닥과 페이스는 스테인레스 스틸이고 상부의
크라운을 비롯,나머지 부분은 그라파이트로 만든 제품이다.
다시말해 "가벼운" 그라파이트를 헤드재질로 사용,그렇게 "가벼워진"
무게만큼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보면 된다.
"EXT 우드"는 페이스의 두께가 5.9mm로 두텁다.
이는 종래 메탈헤드의 결점인 "페이스 떨림에 의한 진동과 파워 손실"을
완전히 보완한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여기에 타면속의 안쪽면을 그라파이트로 덧 댄 것도 탄성을 극대화
시켜 거리를 보장한다고. 헤드용적은 230cc이고 총중량은 315g으로
그 전체사양은 티타늄클럽과 별다름이 없다.
"EXT 우드"는 95년도 상반기에 미시니어투어 사용빈도 2위의 클럽이며
특히 페어웨이우드 부분은 제1위의 사용클럽으로 부상했다고 한다.
한편 "EXT 아이언"도 클럽번호에 따라 헤드구조및 샤프트의 킥 포인트를
조정한 신개념클럽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수입원은 (주)프로케넥스. 문의 299-2141.
<김흥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9일자).
"메탈 콤포지트"는 미쿤난사가 연구해낸 가장 최신의 골프클럽
제조기술을 뜻한다.
골프클럽소재중 가장 가벼운 것은 두말할것 없이 플라스틱류이다.
다시말해 "그라파이트" 같은 것이 가장 가볍다.
그러나 그라파이트는 샤프트로는 최적이지만 그 강도상의 문제와
쇠와의 결합기술미비로 헤드소재로는 쓰이지 못했다.
미쿤난사는 바로 이문제를 해결했다.
"메탈 콤포지트"란 바로 불멸의 클럽소재인 메탈(쇠)과 그라파이트를
결합시킨 헤드를 만들어 냈다는 뜻이다.
쿤난의 "EXT 우드"는 헤드 바닥과 페이스는 스테인레스 스틸이고 상부의
크라운을 비롯,나머지 부분은 그라파이트로 만든 제품이다.
다시말해 "가벼운" 그라파이트를 헤드재질로 사용,그렇게 "가벼워진"
무게만큼 성능을 향상시켰다고 보면 된다.
"EXT 우드"는 페이스의 두께가 5.9mm로 두텁다.
이는 종래 메탈헤드의 결점인 "페이스 떨림에 의한 진동과 파워 손실"을
완전히 보완한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여기에 타면속의 안쪽면을 그라파이트로 덧 댄 것도 탄성을 극대화
시켜 거리를 보장한다고. 헤드용적은 230cc이고 총중량은 315g으로
그 전체사양은 티타늄클럽과 별다름이 없다.
"EXT 우드"는 95년도 상반기에 미시니어투어 사용빈도 2위의 클럽이며
특히 페어웨이우드 부분은 제1위의 사용클럽으로 부상했다고 한다.
한편 "EXT 아이언"도 클럽번호에 따라 헤드구조및 샤프트의 킥 포인트를
조정한 신개념클럽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국수입원은 (주)프로케넥스. 문의 299-2141.
<김흥구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