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확약중인 신소라가 총상금 80만달러의
다카라월드인비테이셔널에서 첫라운드 공동 4위에 올랐다.

신소라는 5일 도쿄 동쪽의 칼레도니안골프프럽에서 벌어진 대회
첫라운드에서 전후반 35타씩 70타를 기록,영국의 앨리슨 니콜라스등
5명과 함께 공동4위를 달리고있다.

대회선두는 4언더파68타를 친 스웨덴의 애니커 소렌스탐이 올라있고
일본의 히라세 마유미와 히라타 미스요가 공동2위에 랭크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