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톱] 한/일, 중국등 제3국 공동진출..한/일재계회의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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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재계는 중국과 동남아 등 제3국지역에의 공동진출을 적
극 추진하는 한편 한일중을 중심으로한 동북아지역의 협력관계구축을
위해 노력키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경단련은 6일 전경련회관에서 제12회 한일
재계회의를 열고 이같은 협력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중국과 동남아 등 제3국 지역에서 <>건설 기계
석유화학 등 중화학분야에서의 합작사업과 <>BOO 또는 BOT방식에 의한
사회간접자본 정비사업<>플랜트사업 등의 공동진출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중국진출과 관련해서는 북경 천진 등 화북지역과 상해중심의 화
중지역 길림성 등 동북3성을 중심으로 중화학 공업과 사회간접자본정비
전자.통신 등 첨단정보산업분야의 협력에 집중키로 했다.
최종현 전경련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일관계가 과거 일방적
의존적 관계를 벗어나 부품 및 소재중심의 산업내 분업적 협력관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양
국은 동북아지역의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요타 쇼이치로(풍전장일랑)경단련회장도 "한일 양국은 국내산업
발전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잇는 아태
지역이 갖고 있는 활력을 최대한 이용해 이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야한
다"고 강조했다.
또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일 재계회의를 중국을
포함한 3국간 모임으로 확대발전시키자"며 이들 3국이 중심이 돼 "아
시아기업협의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도요타회장 등 일본 재계대표단은 회의를 마친 뒤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저녁에는 신라호텔에서 최종현회장이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들은 또 7일에는 서울 근교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재계인사들과
친선골프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국제경제환경변화와 한일관계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 한국측
에서는 최종현회장 유창순전경련명예회장 정세영현대그룹회장 김우중대우
그룹회장 김석준쌍용그룹회장 김선홍기아그룹회장 조석래효성그룹회장 장치
혁고합그룹회장 김각중경방그룹회장 황정현전경련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
다.
또 일본측에서는 도요타 쇼이치로회장 스즈키 세이지(영목정이)미쓰비시화
학상담역 요네쿠라 이사오(미창공)이토추상사회장 히구치 히로타로(통구광
태랑)아사히비어회장 하구라 노부야(우창신야)다이이치간쿄은행상담역 후지
무라 마사야(등촌정재)미쓰비시머티리얼회장 마에다 겐지(전전현치)마에다
건설회장 구수가와 토루(남천철)후지종합연구소회장 미요시 마사야(삼호정
야)경단련사무총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극 추진하는 한편 한일중을 중심으로한 동북아지역의 협력관계구축을
위해 노력키로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일본 경단련은 6일 전경련회관에서 제12회 한일
재계회의를 열고 이같은 협력방안에 대해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중국과 동남아 등 제3국 지역에서 <>건설 기계
석유화학 등 중화학분야에서의 합작사업과 <>BOO 또는 BOT방식에 의한
사회간접자본 정비사업<>플랜트사업 등의 공동진출을 확대키로 했다.
특히 중국진출과 관련해서는 북경 천진 등 화북지역과 상해중심의 화
중지역 길림성 등 동북3성을 중심으로 중화학 공업과 사회간접자본정비
전자.통신 등 첨단정보산업분야의 협력에 집중키로 했다.
최종현 전경련회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한일관계가 과거 일방적
의존적 관계를 벗어나 부품 및 소재중심의 산업내 분업적 협력관계로
접어들고 있다"며 "국제무대에서 새로운 중심축으로 부상하고 있는 양
국은 동북아지역의발전을 위한 각종 프로젝트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요타 쇼이치로(풍전장일랑)경단련회장도 "한일 양국은 국내산업
발전에 노력하는 것은 물론 세계경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잇는 아태
지역이 갖고 있는 활력을 최대한 이용해 이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가야한
다"고 강조했다.
또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한일 재계회의를 중국을
포함한 3국간 모임으로 확대발전시키자"며 이들 3국이 중심이 돼 "아
시아기업협의회"를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도요타회장 등 일본 재계대표단은 회의를 마친 뒤 오후에는 청와대에서
김영삼대통령을 예방하고 저녁에는 신라호텔에서 최종현회장이 주재하는
만찬에 참석한다.
이들은 또 7일에는 서울 근교 뉴코리아 컨트리클럽에서 국내 재계인사들과
친선골프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국제경제환경변화와 한일관계비전"을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 한국측
에서는 최종현회장 유창순전경련명예회장 정세영현대그룹회장 김우중대우
그룹회장 김석준쌍용그룹회장 김선홍기아그룹회장 조석래효성그룹회장 장치
혁고합그룹회장 김각중경방그룹회장 황정현전경련부회장 등 15명이 참석했
다.
또 일본측에서는 도요타 쇼이치로회장 스즈키 세이지(영목정이)미쓰비시화
학상담역 요네쿠라 이사오(미창공)이토추상사회장 히구치 히로타로(통구광
태랑)아사히비어회장 하구라 노부야(우창신야)다이이치간쿄은행상담역 후지
무라 마사야(등촌정재)미쓰비시머티리얼회장 마에다 겐지(전전현치)마에다
건설회장 구수가와 토루(남천철)후지종합연구소회장 미요시 마사야(삼호정
야)경단련사무총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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