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신용카드가 단독출자한 장은할부금융은 6일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대표이사 사장에 윤세인 장은신용카드 전무(53)를 선임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신임 윤사장은 서울출신으로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장기신용은행
상무를 거쳐 작년 2월부터 장은신용카드 전무로 재직해왔다.

<정구학기자>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