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의 반등세가 오늘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설비투자감소 민간소비안정등에 따라 실세금리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따라 주식투자에 대한 메리트가 증대될 것으로 보여 기관들의 주식매입
확대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예탁금 감소,신용만기물량과다등으로 물량소화과정이 좀더 필요할듯
하다.

따라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하락시마다 주식보유비중을 높여나가는 자세가
좋을 듯하다.

기관들의 선호종목이면서 저평가된 대형우량주와 성장주인 정보통신관련주
의 매수가 바람직해보인다.

이응성 <동부증권 잠실지점장>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