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일반투자자들의 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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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투자가들은 자기자신이 투자하는 금액보다는 매수하는 주식의 수가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즉,더 비싼 또는 더 좋은 주식을 20주,30주 사기보다는 100주 단위,1,000주
단위로 매수단위를 맞추게 된다.
이에따라 보유 수량이 많은 저가주를 선호하게되고 저가주는 고가주에
비해 등락하는 비율이 커 전문가들도 피하는 위험에 노출하게 된다.
또한 일반투자가들은 손실이 적거나 적당히 손해를 본 주식은 고집스럽게
보유하고 있으려 하고,이익이 조금 남은 주식은 팔고 손해를 본 주식은
계속 보유하게 되어 오르는 주식은 팔고 떨어지는 주식만 보유하게 되는
좋지 못한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같은 오류는 일반투자가들 간에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변화에
재빠르게 순응할수 있는 유연함과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
기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즉,더 비싼 또는 더 좋은 주식을 20주,30주 사기보다는 100주 단위,1,000주
단위로 매수단위를 맞추게 된다.
이에따라 보유 수량이 많은 저가주를 선호하게되고 저가주는 고가주에
비해 등락하는 비율이 커 전문가들도 피하는 위험에 노출하게 된다.
또한 일반투자가들은 손실이 적거나 적당히 손해를 본 주식은 고집스럽게
보유하고 있으려 하고,이익이 조금 남은 주식은 팔고 손해를 본 주식은
계속 보유하게 되어 오르는 주식은 팔고 떨어지는 주식만 보유하게 되는
좋지 못한 방법을 택하게 되는 것이다.
이와같은 오류는 일반투자가들 간에 차이는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변화에
재빠르게 순응할수 있는 유연함과 시장을 객관적으로 보는 시각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