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종목 증시 회복댄 가장 먼저 반등할듯..현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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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들어 실적호전에도 불구,낙폭이 컸던 중소형종목들이 앞으로 증시가
회복세로 돌아서면 가장 먼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4일 당분간 증시가 주도주 부재속에 업종별 테마별로 발빠른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승종목의 추격매수보다는 순환매에
대비한 "길목지키기"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유효한 투자전략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현재의 조정국면이 국정감사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지속된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본금 1백50억원 미만의 개별종목중 실적호전 낙폭과대주들은 이미
장기간의 조정과정을 거쳐 신용매물이 상당부분 정리된 만큼 반등장세에서
가장 탄력있는 주가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증권은 이에따라 연중 최고치보다 하락폭이 크면서도 현주가가 95년,
96년 자체 추정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20개 중소형주를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여기에는 <>해태유업 <>대림수산 <>크라운제과 <>천광산업 <>대한모방
<>유성 <>신광산업 <>상림 <>대한펄프 <>신풍제지 <>한창제지 <>신강제지
<>신아 <>제일약품 <>대림통상 <>조선선재 <>대경기계기술 <>진웅
<>세우포리머 <>쥬리원백화점등이 포함됐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
회복세로 돌아서면 가장 먼저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4일 당분간 증시가 주도주 부재속에 업종별 테마별로 발빠른
순환매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상승종목의 추격매수보다는 순환매에
대비한 "길목지키기"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유효한 투자전략이라고 밝혔다.
현대증권은 현재의 조정국면이 국정감사가 끝나는 오는 14일까지 지속된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자본금 1백50억원 미만의 개별종목중 실적호전 낙폭과대주들은 이미
장기간의 조정과정을 거쳐 신용매물이 상당부분 정리된 만큼 반등장세에서
가장 탄력있는 주가움직임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현대증권은 이에따라 연중 최고치보다 하락폭이 크면서도 현주가가 95년,
96년 자체 추정실적에 비해 저평가된 20개 중소형주를 투자유망종목으로
추천했다.
여기에는 <>해태유업 <>대림수산 <>크라운제과 <>천광산업 <>대한모방
<>유성 <>신광산업 <>상림 <>대한펄프 <>신풍제지 <>한창제지 <>신강제지
<>신아 <>제일약품 <>대림통상 <>조선선재 <>대경기계기술 <>진웅
<>세우포리머 <>쥬리원백화점등이 포함됐다.
< 최승욱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