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산업연합회는 5일 서울 세라톤워커힐호텔에서 일본 섬유산업연맹과 제
10차 한.일섬산연 연차합동회의를 갖는다.

장치혁 섬산련회장등 한국섬유업계대표 40명과 사부로 다키자와 일섬산연
회장(동양방회장)등 일본 섬유업계대표 28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대표들은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의 섬유 세이프가
드조치 발동과 관련한 협력방안을 집중 협의할 예정이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