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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2차 핵실험 .. 남태평양서, 1차보다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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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는 2일 새벽0시30분(파리시간 한국시간 2일 오전8시30분) 남태평양
    판가투파 환초에서 2차 핵실험을 단행했다고 프랑스 국방부가 이날 발표
    했다.

    프랑스 국방부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지하 핵실험의 규모는 TNT
    1백10kt 미만이었다"면서 "2차 핵실험은 핵무기의 안정성과 신뢰도를 보장
    하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라고 밝혔다.

    프랑스 특공대가 1일 판가투파 환초 인근 공해상에서 그린피스 소속 선박
    만누테아를 나포한뒤 수시간만에 전격적으로 이뤄진 이번 핵실험은 지난
    60년 사하라사막에서 실시한 첫번째 핵실험 이후 1백94번째의 프랑스 핵
    실험이다.

    또 지난 3년간의 핵실험 중단이후 재개키로 결정한 6차례에서 8차례의
    핵실험중 2번째이자 가장 강력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프랑스의 핵실험 반대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그린피스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프랑스의 2차핵실험이 "잔인무도한 행동이며 불필요한 것이자
    인접국들에 대한 모욕"이라고 강력히 비난했으며 뉴질랜드와 호주도 유감의
    뜻을 표명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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