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박일책 <중소기업은행 부행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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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은행이 지난28일부터 지원하기 시작한 부도방지를 위한 특별
자금은 성장가능성이 있으면서도 일시적인 자금압박으로 부도위기에
처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일책중소기업은행 부행장보(여신담당)를 만나 상세한 지원방안을
들어봤다.
-어떤 기업에 자금이 지원되나.
"거래기업의 도산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부도위기에
몰린 기업중에서 성장성이 있어 자금지원시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중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물품대금으로 받은 상업어음을 갖고있다가 부도가 나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받은 어음을 할인했다가 대신 갚아줘야하는
경우,외상매출금을 회수하지 못해 자금운용에 애로를 겪는 경우다.
또 부도가 났으나 30일간의 적색거래처유예기간중에 있는 기업과
부도위험이 있는 기업중에서 자금지원시 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에는
경영정상화자금이 지원된다"
-융통어음인지 상업어음인지는 어떻게 구분하나.
"세금계산서와 어음발행기업과 해당기업과의 연관성등을 검토하면
알수있다"
-외상매출금의 확인은.
"외상매출원장 납품계약서로 증빙할수 있다. 세금계산서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부도어음결제자금과 외상판매대금지원자금은 대부분 기업
내용을 잘알고 있는 영업점장의 판단에 의존하게 된다"
-성장성있는 기업의 기준이 있는가.
"세부적인 기준은 없으나 예를 들어 매출이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기업,일시적으로 재고가 늘고 자금압박을 받으나 재고가 부실하지 않은
기업,업종전망이 좋은 기업,또 부도가 났더라도 공장이 정상가동하고
있는 기업등이 될것이다.
세부적인 것은 영업점장이 판단해서 직접 지원하거나 특별지원반으로
넘기게 된다"
-이번 지원의 대출금리는.
"일반운전자금대출은 연11.5-12.5%이고 당좌대출은 현재 연13.1%수준이다.
할인어음은 한국은행총액대출대상인 경우 연10.5%,나머지는 연12.5%이다.
기업이 원하는대로 대출종류를 선택할수 있다"
-대출절차는.
"일단 영업점장에게 신청이 들어오면 성장성있는지 회생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게 된다.
부도어음결제자금이나 외상판매지원자금은 영업점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경영정상화자금이 필요한 경우는 본점의 특별지원반에 심사및 지원결정을
넘기게 된다.
이전에는 책임추궁이 두려워 영업점장이라도 성장성있는 기업에도
자신있게 지원하지 못했는데 그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본점의 전문가들에
심사를 맡길수도 있고 고의성등 하자가 없으면 취급자를 면책하도록 했다"
-대출한도는.
"부도어음결제자금과 외상판매대금지원은 동일인당 3억원이내인데
할인어음은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경영정상화자금은 기업사정을
보아가며 지원한도가 별도로 정해진다"
-기존의 거래한도나 타은행대출분은.
"운전자금대출시 보통 연간매출액을 회전수로 나눠 소요자금을 사정하지만
이번에는 이와 무관하게 지원규모가 결정된다. 다른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어도 상관없다"
-대출신청을 하면 얼마만에 대출받을수 있나.
"이번 자금은 급박한 경우에 지원되므로 기업내용과 전망이 파악되는
즉시 집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행과 거래가 없는 은행도 대출받을수 있나.
"가능하다. 그러나 전혀 거래가 없던 기업이라면 심사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신규거래기업은 지난5월의 중소기업상업어음활성화방안에
따라 상업어음을 할인받을수도 있다.
비제조 비적격업체도 가능하다. 또 10명이하 영세도소매업자에게 지원되는
중소사업자금융 소기업발굴융자등을 이용할수도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자금은 성장가능성이 있으면서도 일시적인 자금압박으로 부도위기에
처한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일책중소기업은행 부행장보(여신담당)를 만나 상세한 지원방안을
들어봤다.
-어떤 기업에 자금이 지원되나.
"거래기업의 도산등으로 일시적인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부도위기에
몰린 기업중에서 성장성이 있어 자금지원시 경영정상화가 가능한
중소기업이다.
구체적으로는 물품대금으로 받은 상업어음을 갖고있다가 부도가 나서
자금을 회수하지 못하거나 받은 어음을 할인했다가 대신 갚아줘야하는
경우,외상매출금을 회수하지 못해 자금운용에 애로를 겪는 경우다.
또 부도가 났으나 30일간의 적색거래처유예기간중에 있는 기업과
부도위험이 있는 기업중에서 자금지원시 정상화가 가능한 기업에는
경영정상화자금이 지원된다"
-융통어음인지 상업어음인지는 어떻게 구분하나.
"세금계산서와 어음발행기업과 해당기업과의 연관성등을 검토하면
알수있다"
-외상매출금의 확인은.
"외상매출원장 납품계약서로 증빙할수 있다. 세금계산서를 통해서도
확인된다. 부도어음결제자금과 외상판매대금지원자금은 대부분 기업
내용을 잘알고 있는 영업점장의 판단에 의존하게 된다"
-성장성있는 기업의 기준이 있는가.
"세부적인 기준은 없으나 예를 들어 매출이 꾸준하게 유지되고 있는
기업,일시적으로 재고가 늘고 자금압박을 받으나 재고가 부실하지 않은
기업,업종전망이 좋은 기업,또 부도가 났더라도 공장이 정상가동하고
있는 기업등이 될것이다.
세부적인 것은 영업점장이 판단해서 직접 지원하거나 특별지원반으로
넘기게 된다"
-이번 지원의 대출금리는.
"일반운전자금대출은 연11.5-12.5%이고 당좌대출은 현재 연13.1%수준이다.
할인어음은 한국은행총액대출대상인 경우 연10.5%,나머지는 연12.5%이다.
기업이 원하는대로 대출종류를 선택할수 있다"
-대출절차는.
"일단 영업점장에게 신청이 들어오면 성장성있는지 회생가능성이 있는지를
판단하게 된다.
부도어음결제자금이나 외상판매지원자금은 영업점장이 스스로 판단하고
경영정상화자금이 필요한 경우는 본점의 특별지원반에 심사및 지원결정을
넘기게 된다.
이전에는 책임추궁이 두려워 영업점장이라도 성장성있는 기업에도
자신있게 지원하지 못했는데 그런 폐단을 없애기 위해 본점의 전문가들에
심사를 맡길수도 있고 고의성등 하자가 없으면 취급자를 면책하도록 했다"
-대출한도는.
"부도어음결제자금과 외상판매대금지원은 동일인당 3억원이내인데
할인어음은 한도에 포함되지 않는다. 경영정상화자금은 기업사정을
보아가며 지원한도가 별도로 정해진다"
-기존의 거래한도나 타은행대출분은.
"운전자금대출시 보통 연간매출액을 회전수로 나눠 소요자금을 사정하지만
이번에는 이와 무관하게 지원규모가 결정된다. 다른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았어도 상관없다"
-대출신청을 하면 얼마만에 대출받을수 있나.
"이번 자금은 급박한 경우에 지원되므로 기업내용과 전망이 파악되는
즉시 집행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은행과 거래가 없는 은행도 대출받을수 있나.
"가능하다. 그러나 전혀 거래가 없던 기업이라면 심사에 다소 어려움이
있을수 있다. 신규거래기업은 지난5월의 중소기업상업어음활성화방안에
따라 상업어음을 할인받을수도 있다.
비제조 비적격업체도 가능하다. 또 10명이하 영세도소매업자에게 지원되는
중소사업자금융 소기업발굴융자등을 이용할수도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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