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대비 160엔 근접…"엔 캐리 트레이드 지속"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엔화 약세가 이어지면서 금리가 낮은 엔화를 빌려 달러 등 고금리 통화에 투자하는 ‘엔 캐리 트레이드’가 지속 유인을 얻고 있다.

16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59엔대에서 움직였다. 최근 엔화 가치는 1년 8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중동 정세 악화와 원유 가격 상승세에 따라 엔화 약세,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불확실성을 싫어하는 투자자가 리스크를 감수하기 어려운 국면에서도 엔 캐리 트레이드 명맥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