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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전자, 대학로에 게임장 개설 .. LG전자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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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전자와 LG전자가 전자오락분야에 자존심을 건 한 판 싸움을 벌인다.

    현대전자는 서울 동숭동 대학로에 첨단 오락장인 "죠이 뱅크"를 5일
    오픈한다고 발표, 연초부터 "3D0"게임장을 개설하기 시작한 LG전자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현대는 연말까지는 죠이뱅크를 3개로 확대하고 내년 상반기중엔 전국
    20곳에 신규 설치한다는 방침이다.

    전국 28개소에 "3DO"게임장을 운영중인 LG전자와 양봇할 수 없는 경쟁을
    벌이겠다는 뜻이다.

    현대가 선보일 죠이 뱅크 대학로점은 비디오게임기 22대와 비행기등을
    앉아서 조정하는 대형게임기 17대등 총 40대의 오락기기로 구성됐다.

    게임기는 일본 닌텐도사 세가사 자레코사등의 첨단 제품.VR(가상현실)등을
    이용한 3차원게임기가 주종을 이루고 있다.

    현대는 대학로점을 시작으로 전국의 주요 도시와 관광지에 죠이 뱅크를
    확대키로 했다.

    미국이나 일본처럼 가족이나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여가활용
    장소로 만든다는 것.

    "국내에는 전자오락장의 이미지가 상당히 부정적이지만 죠이 뱅크엔
    부모가 자식의 손을 잡고 올 수 있을 것"(현대전자 윤장진부사장)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에 이어 현대가 전자오락장 사업을 본격화한 것은 멀티미디어산업의
    핵심인 전자게임기 사업을 강화하려는 포석이다.

    전자오락장을 직접 운영함으로써 게임기 시장에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어쨌든 현대의 "죠이뱅크"와 LG의 "3DO"는 이제 서울 한복판에서 진짜
    "전자오락 싸움"을 하게 됐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10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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